2019년은 기해년으로 연 초부터 황금돼지해라고 정부는 물론 다양한 업계에서 홍보를 한다. 그럼 올해가 황금돼지해 라면, 600년만에 돌아오왔다고 황금돼지해라고 불렀던 2007년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당시 출산율은 경쟁을 하듯 다른 해에 비해 크게 올랐을 뿐만 아니라 출산업관련업계 또한 비용을 올리고 호황을 누렸다.
2007년 정해년은 60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정해년으로 그중 10번째로 찾아와 600백년만에 찾아온 정해년이라하여 황금돼지해로 불렀다.
당시 황금돼지해에 아기를 출산하면 좋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많은 부부들이 출산을 위해 노력하였는데,하지만 이 또한 속설로 과거 어떤 문헌을 찾아보아도 황금돼지해가 좋다는 말은 없다.
왜 또 12년만에 돌아온 돌아온 돼지해를 황금돼지해라고 부를까? 육십갑자의 색은 천간과 오행에 따라 분류하는데, 갑을은 푸른색,병정은 붉은색,무기는 노랑색,경신은 흰색,임계는 검정색 으로 본다 여기서 기해년은 노랑색에 해당된다. 하여 기해년을 노랑색 황금색에 가깝다는 논리로 황금돼지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런 논리로 따지자면 2007년은 붉은 색으로 붉은 돼지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오늘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모든 부분을 연관지어 상술로 배를 불리려는 인간들이 한심했기 때문이다.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기가 잘 산다고? 그 해에 출산율이 높은 만큼 태어난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힘겹게 살게된 다는 것을 왜 사람들은 모를까. 아무리 출산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대책없이 출산을 한다면 오히려 고통만 따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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