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띠<호랑이띠> 삼재
50년,62년,74년,86년98년
삼재<三災>란 한자 그대로 풀이해 3가지의 재앙을 의미하며, 본인의 태어난 간지를 가지고 운명을 풀이하게 되고, 삼재가 들어오면 들삼재1년,눌삼재1년,날삼재1년, 각각 총 3년의 주기가 하나가 되어 머물며, 머무는 3년 동안 수재<水災>,풍재<風災>,화재<火災>등 8가지의 난이 찾아오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삼재가 머물고 나가면 다시 9년 후에 산재가 다시 들어오게 된다.
범띠삼재▼
범띠의 삼재는올해 2018년이 날삼재 이며, 올해가 지나고 9년 이후 삼재가 다시 들어오게 된다.
들삼재▼
삼재가 들어온 첫해에는 사회운과 가택운이 쇠하게되어 사회에선 직장에서 이동,이직 등으로 근심이 생기고 부부,연인 사이에 다툼이 생기는 일이 생기게 된다.
눌삼재▼
삼재의 두번째 해인 눌삼재에는 사업이나 연인 친구 사이에 이별수가 생기게된다. 눌삼재 기간에는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거나 인연을 만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날삼재▼
삼재가 마지막으로 머무는 날삼재에는 이동운이 쇠하게 되어 이사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전거래나 사회 파트너 등 새로운 만남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삼재가 들었다고하여 모두 나쁘게 풀이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사주와 운세에 따라 약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오히려 행운이 깃드는 복삼재와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평삼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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