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삼재 보기

39년,51년,63년,75년,87년99년 삼재

삼재<三災>란 본인이 태어난 년도의 해당하는 간지를 가지고 운명을 풀이하는 것으로 한자 그대로 풀이해 세가지 재앙을 의미한다. 삼재가 들어오게 되면 들삼재1년,눌삼재1년,날삼재1년 총 3년의 주기가 하나가 되어 머물고,머무는 기간 동안 수재<水災..풍재<風災>,화재,<火災>등 여덟 가지의 난이 찾아오게 된다. 삼재가 3년간 머물고 나가면 다시 9년 후에 삼재가 돌아오게 된다

토끼띠 삼재▼

토끼띠의 삼재는 2025년 을사<乙巳>뱀 해에 삼재가 들어와 들삼재 이며,2026년 눌삼재,2027날삼재에 해당한다.

들삼재▼

삼재가 들어온 첫해에는 사택운과 가택운이 쇠하여 직장에서 이직이나 뜻하지 않는 이동으로 근심이 생기고 부부,연인 사이에 다툼이 생기게 된다. 사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삼재중 들삼재가 가장 힘든 고비를 넘게 되는 시기이다.

눌삼재▼

삼재의 두번째 해인 눌삼재에는 사업운이 쇠하며 연인 친구 사이에 이별수가 생기게 된다. 들삼재 다음으로 힘든 고비를 넘는 시기이며,악삼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날삼재▼

삼재의 마지막해인 날삼재는 이동운이 쇠하게 되어 이사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날 삼재라하여 경거망동 하지 않으며, 금전 거래나 사업 파트너등 새로운 만남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사주에 따라 날삼재가 더 위험할 수 있다.

삼재가 들었다고 하여 무조건 나쁘게만 풀리는 것은 아니다. 삼재가 들어온 나이에 3이나 7이 있으면 복삼재로 풀이하며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 평삼재도 있다. 하지만 나이에 4,5,9 가있으면 파산 삼재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