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삼재띠] 들삼재,묵삼재,날삼재 뜻 의미 2019

삼재<三災>란 태어난 해의 해당 간지에 의해 사람의 운명을 풀어내는 것으로 한자 그대로 풀이해 수재<水災>,풍재<風災>,화재<火災> 세 가지의 재난이 찾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병난<전염병,질병 등>,기근<사기,사업실패>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번 삼재가 들면 머무는 기간은 들삼재1년,묵삼재1년,날삼재1년 으로 3년을 머물게 됩니다.날삼재 이후 삼재가 떠나면 다시 들어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12년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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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선<태양선> 셀프 손금>

2018년 삼재띠

2018년 삼재띠는 범띠<호랑이띠>와 말띠,개띠가 날삼재 입니다.

들삼,묵삼,날삼재 의미는 삼재가들어오는 첫 해를 들어왔다는 의미로 들삼재라고 말하며,머무는 동안 가족이나 주변사람 또는 본인이 화를 입는 운으로 풀이합니다.삼재가 들어와 두 번째 해를 눌삼재라고 하며 눌삼재에는 시비,망신,구설수등에 오르는 일등의 운으로 풀이합니다.3년째 해를 날삼재라고 하는데 재물이나 명예 훼손 등 관재수의 운으로 풀이합니다.

2019년 삼재띠

들삼재에는 뱀띠,닭띠,소띠가 들삼재이며,범띠<호랑이띠>,말띠,개띠 날삼재입니다.

삼재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운이 들었다고 풀이하지 않고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평삼재와 오히려 행운이 깃들어 좋은 일이 생기는 복 삼재도 있습니다. 

삼재를 믿고 믿지안고는 본인 판단에 따라 달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사에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12년에 한번 돌아오는 삼재를 앞으로 12년을 살아가는데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